'남자 송가인' 조명섭, '조희언'으로 개명 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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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송가인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트로트의 신예 조명섭이 새 소속사 계약으로 개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체육경향 취재 결과 조명섭은 지난해 원래 이름인 조명섭에서 조희언으로 개명했다. 기위의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그의 특이한 이름이 정보에 함께 올라 있다.조명섭은 지난해 새 이름으로 개명했지만 가수 활동에는 본래 이름을 계속 쓴다고 한다. 조 묘은소프의 소속사의 아이 오케이 컴퍼니의 관계자는 2하나하나'체육 경향'와의 통화에서 "조 묘은소프의 개명은 지난해 열린지만 아이 오케이와 계약 전에 열린 하나라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"면서도"계약 그 당시에도 '조명 협상에서 쵸히옹에 개명을 한'과 내용을 '활동은 조명 협상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으로 조 묘은소프으로 하면 좋다고 제안하고 그러기로 했다"고 설명했다.조명섭은 지난해 방영된 KBS 하나 노래 괜찮아 프로젝트 트로트가 괜찮아에 출연해 子供된 얼굴로 아득한 선배 가수 현인의 창법에 현인의 히트곡 신라의 달밤을 열창해 큰 주목을 받았다.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하춘화와 설운도는 조명섭을 가리켜 현인과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극찬했고 누리꾼들은 송가인에 이은 그의 스타성에 조명섭에게 남자 송가인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.조명섭은 트로트가 괜찮아로 우승한 뒤 신곡 강원도 아가씨가 포함된 우승특전 음반을 내고 다음 군 입대를 결심했으나 지난해 이영자, 장윤정 등이 소속된 어린이 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. 다음의 활발한 활동 때문에 군 입대를 연기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 하나 5개, 숭실 사이버 대학 방송 문예 창작과에 입학하고'20학번의 신인'가 됐다.